난방을 시작하면 무조건 쟁이는 모링가오일입니다! 떨어지면 불안하기에 여유분 무조건이에요^^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모링가오일! 이제 솔이가 알아서 오일찾아요^^

발림성도 좋고 너무 촉촉해요 끈적임이 없네요 신기해요

어릴때부터 쭉 함께 중인 사해소금이예요 하고 나면 피부도 보들보들 너무 좋아요 보습 듬뿍 하고 나며 피부 컨디션 너무 좋아요 

 다리 접히는 뒤에 오돌오돌 수포처럼 올라와서 모링가프폴 만들어서 발라주는데 수포같은 곳엔 모링가프폴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가볍고 좋아요 

매실차나. 물 등등 같이 먹어봤지만 요구르트랑 함께 하니 신랑이 괜찮다네요. 튀김류. 인스턴트 등등 초딩입맛인 신랑의 건강 생각해서 자주 챙겨 주게 되네요~♡

처음에는 모링가오일만 바르다가 프폴과 함께 섞으면 좋다해서 사용한지 좀 되었어요. 프폴을 먹는용도로만 봤는데 이렇게 바를수도 있군요.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모링크림은 말하기 입아픈ㅎㅎㅎ 그냥 발라도 보습력이 좋아서 산뜻해요 제가 가끔 얼굴에 발라도 좋더라구요~ 수분 꽉 잡아줘요~ 

버터는 잘 뜨기 어렵고 바르기 어렵다 편견이 컷는데 쉐어버터는 가볍게 뜨기도 바르기도 너무 편해요 겨울에는 크림 버터 크림 버터 크림 버터 이랗게 발라서 보내면 하원까지 보습 걱정 없어요 버터가 수분을 꽉 잡아주더라구요 요즘 같은때도 바르기 부담스럽지 않아요 요즘은 크림한번 버터 한번 이렇게만 발라주는데 답답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이건 정말 만능이예요! 

오일을 생각하면 늘 너무 무겁다라는 느낌에 잘 안써지게 되던데 모링가오일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어디든 잘 어울리고 단독으로 써도 가볍고 주르르륵 흐르는 느낌도 아니라 좋아요 요즘 귀 건조할때 바르니 좋네요~ 

티트리쉐어버터 정말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일-크림으로 보습하고 마지막으로 꼭 쉐어버터를 발라야해요~ 오일+크림으로도 촉촉하긴하지만 극건성인 아가는 추가 보습이 필요하답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쉐어버터에요 티트리가 들어있어 향도좋고, 상처에도 바를 수 있다니 상처를 달고사는 아가에게 얼마나 다행인지 또 가끔 어쩔수 없이 연고를 바르고 나면 약해질 피부를 위해 듬뿍올려서 아낌없이 바르고 있어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도 된다고하니 외출할때마다 듬뿍 발라주고 있답니다 쉐어버터가 밤형태인데 다행히 제손이 따뜻한 편이라 손에 문질문질해서 녹인다음 얼른 발라주면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일-크림-쉐어버터 순서대로 하나하나 바르면서 아가랑 교감하는편이었는데요 이제 아가가 좀 크고...활발해지면서 가만히 누워서 기다려주지 않을때가 있어요 ???????? 그럴때 필요한건?!!! 바로 몽땅크림입니다!! 특히 응아후에 씻고서 다리보습만 다시 할때는 재빠르게 샥샥 바르고 기저귀를 입힌답니다 안그러면 기저귀도 안입고 도망가요 ㅋㅋㅋㅋ 몽땅크림은 부들부들 보습도 너무 좋은데 아로마향이 있어서 바르고나면 은은한 향기로 기분까지 좋아요???? 몽땅크림만으로도 좋은데 저희 아가는 극건성이니.. 쉐어버터도 추가해서 더 촉촉하게 바르고 있어요 큰통에 섞은후 빈 모링크림통에 덜어서 여기저기두고 쓰고 있답니다~

리커버 모링크림은 크림치고는 산뜻한편이에요 부드럽게 쓱쓱 발리고 흡수도 빠르게 슉-! 오일바르고 그위에 펴발라주면 바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아기얼굴이 침독으로 피부에 발열감이 느껴지고 푸석해지는데 모링크림 바르면 발열감도 줄어들어서 하루에도 여러번 바르는 편이에요 침독이랑 태열때문에 고생하는 볼에 샥샥 발라주면 좋아요~ 워낙 침을 많이 흘리니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보습하지 않으면 얼굴도 마구 긁어서 상처를 만들어요???????????? 그래서 이벤트 할때마다 쟁여두고 있어요 ㅎㅎ